November 1, 2012
*
결국 창경궁에 다녀왔다.
체감으로는 벌써 겨울 날씨이지만 더 늦기전에 가을을 느끼러-
눈부신 가을. 카메라에 담기 어려워 사진 대신 쪼매난 솔방울만 :)
예쁜 오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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