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uly 11, 20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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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당초 글을 쓰지 않고 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꼭 써야 한다면 무조건 써라. 
재미없고, 골치 아프고, 아무도 읽어 주지 않아도 그래도 써라. 
전혀 희망은 보이지 않고, 남들은 다 온다는 그 '영감'이라는 것이 오지 않아도 그래도 써라. 
기분이 좋든 나쁘든 책상에 가서 그 얼음같이 냉혹한 백지의 도전을 받아들여라.

J.B. 프리스틀리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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